칡부엉이를 보러 갔습니다.
늘 그랬던 것처럼 기대는 하질 않았습니다.
역시 없었습니다.
도요가 왔습니다.
저는 처음 보는 도요새입니다.
붉은발도요도 옆에서 놀고 있었습니다.
럼프와 날개 아래가 매우 밝았습니다.
학도요와 구분하는 동정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.
쵸콜렛을 먹은 붉은부리갈매도 있었습니다.
2010년3월24일 시화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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