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 여름 OTS 오츠 2007. 8. 22. 10:36 [여름] 맘껏 뿌린 빗물에 쓸려 여름이 갑니다. 멀리 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. 지금 그 지난 계절의 그리움때문에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. 뜨거운것이 아니라 따뜻한 것이었고 끈적한 것이 아니라 촉촉한 것이었습니다. 여름이 얼음되어 마음에 담아갑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earning to Fly '삶'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arning To Fly (6) 2007.12.11 엔트로피 법칙 (12) 2007.12.10 첫작품 (6) 2007.09.03 새 (0) 2007.08.08 별 (0) 2007.08.08 '삶' Related Articles 엔트로피 법칙 첫작품 새 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