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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헤매다 이제 여기에 왔습니다.

무심할정도로 부족한 것들을뒤로 제껴놓은채내 갈길을 가렵니다.

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을 너무도 쉽게 지워버리고 있어 두렵습니다.

그래서 이제주저하고 싶지 않습니다.

언제가 나는별이 되겠지만당장 내 모습이 별이고 싶습니다.

아주 어릴 때 바라보았던 그 별 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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