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도 블러그를 밤색으로 물들이고자 합니다.
지난밤 꿈속에서만난 녀석을현실에서도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미친듯 달렸습니다.
차를 산 이후로 처음 160km를 넘겨 보았습니다.
넓은 초록빛 자연을 작은 밤색으로 강하게 물들인 주인공이 그곳에 있었습니다.
꿈속에서도 보지 못했던 장면입니다.
밤색을 뽐내고자 거의 날개를 접지않습니다.
2011년5월24일
신진도
'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바늘꼬리칼새 White-throated Needle-tailed Swift (6) | 2011.05.29 |
---|---|
참새 (8) | 2011.05.26 |
쥐발귀개개비 Lanceolated Grasshopper (8) | 2011.05.17 |
흰꼬리딱새 Red-throated Flycatcher (3) | 2011.05.17 |
울새 Rufous-tailed Robin(Swinhoe`s Robin) (2) | 2011.05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