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이리 보고 싶었을까요.
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.
뿔처럼 과장된 멋진 깃털!
Common?!
그러나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.
찔리면 아플까요?
깃털을 부풀리고
얼굴도 긁고
수리의 모습!
두 마리가딱 붙어서 땅에 있는 먹이를 찾아 먹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습니다.
암수의 차이를 구분해야 할텐데...
뭔가 조금 다르긴 한데..
두마리 모두 멱 밑에 돌출되어 보이니 모두 수컷?
요 장면을 처음 보았다면 영낙없는 고슴도치입니다.
또 갑자기 나타난 다른 한 쌍!?
동정의 전문가이신 박종길님의 설명에따라 왼쪽은 수컷 같습니다만...
해피 앤딩
20!0년1월7일
시화호
Thanks to 까치즐리님 from the bottom of my hear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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